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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화제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티빙 공개시간, 출연자 정보,미리보기, 청소년 관람불가 이유

디어선샤인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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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찾아옵니다.

 

소설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원작 소설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담길지

궁금해서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 중인데요!

 

소설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작가 고영이 청춘 시절 다양한 사랑과 만남을 겪으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0월 화제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티빙 공개시간, 출연자 정보,미리보기, 청소년 관람불가 이유

작품소개 및 공개일정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오는 10월 21일 오후12시에 티빙에서 전편이 동시 공개됩니다.

 

처음에 매주 2회씩 공개될 예정이던 방영 방식이 제작진의 논의 끝에
하루 만에 전편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소설 팬뿐만 아니라 드라마 팬들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영화는 원작 소설인 대도시의 사랑법 중 <재희>만을 다뤘지만,

드라마는 대도시 사랑법 소설 전체를 다룹니다.

 

주요 감독 및 연출진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총 8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4명의 다른 감독들(허진호, 손태겸, 홍지영, 김세인)의
연출 스타일로 완성되어

기존 로맨스 드라마와 차별화된 감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손태겸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야간비행’으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3등 상을 받았으며,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홍지영 감독, 김세인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맡아 다양한 감성을 표현합니다.

 

회차 연출 부제 내용
1~2화 손태겸 「미애」 둘 다 정조 관념이 희박하고 남자를 좋아해서 가능했던 동거 메이트 '미애',
그리고 첫사랑 '남규'
3~4화  허진호 「우럭 한점 우주의 맛」 말기 암 투병 중인 '엄마'의 간병과 철학 강좌에서 만난
알수록 불가사의한 '영수'와의 연애
5~6화 홍지영 「대도시의 사랑법」 바텐더 '규호'와의 단란하면서도 권태로운 오랜 연애와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되는 인생의 변곡점
7~8화  김세인 「늦은 우기의 바캉스」 '규호'와 함께였던 방콕에서의 한때를,
돌이킬 수 없는 찬란한 그때를 떠올리는 상실과 고독의 정서

메인 예고편 공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고영이
사랑했던 남자들과의 연애사를 회상하는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고영의 스무 살 첫사랑인 남규부터, 10살 연상인 영수,
그리고 바텐더 규호와 외국인 하비비까지,
다양한 사랑과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며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출연진, 기대되는 배우 라인업

 

주인공 고영은(배우 남윤수)이 맡아

20대부터 30대까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고영은 타고난 발랄함으로 존재의 슬픔을 가리고 있는 사람으로 

삶의 미숙함을 있는 그대로 껴안아 결국은 아름다워져 버린

사랑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과학자입니다.

 

남규(배우 권혁)는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물로,

사랑에 미숙한 남자입니다. 겉보기에는 얌전하고 고지식해보니지만,

마음속에는 불같은 사랑을 담고 남자입니다.

 

영수(배우 나현우)는 고영의 두 번째 사랑입니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외롭게 만들어버리는 스타일로,

촬영 비하인드에 따르면 촬영 스탭(감독, 촬영감독, 조명감동 등)도

다 욕할 정도로 비호감 캐릭터입니다. 

 

미애(배우 이수경)

고영과 둘도 없는 여사친입니다.

원작 소설에서의 이름은 '재희'입니다.

 

특히, 모델 김원중은 이번 드라마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며

일본인 하비비 역으로 출연합니다

드라마 관람 포인트

주인공 고영 역을 맡은 배우 남윤수는

첫사랑의 풋풋함부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연기하는데요.

 

각 에피소드별로 다른 감독들의 연출을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배우 남윤수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이유

성소수자의 사랑을 다루며,

일부 장면에서 성적 표현과 사회적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도시의 소음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으로

사랑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 대도시의 사랑법.

 

그들은 누구보다 솔직하게, 그리고 누구보다 용감하게 사랑합니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눈물겨운 사랑이야기가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됩니다.

 

기존 로맨스 드라마의 틀을 깨고 새로운 스타일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할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기대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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