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웰 톡스웰 스파이크 차이점, 가격, 복용법, 할인정보,성분 내돈내산 후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스웰 다이어트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스웰(Swell)'이라는 단어 자체가 염증성 부종을 의미하는데,
몸의 염증을 녹여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 스웰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염증성 부종을 줄여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인 거죠.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헬스장에 다닌 지 3개월 차가 되었지만...
체중 감량의 정체기가 오니 운동할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때 우연히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유행한다는
붓기 제거 다이어트 톡스웰 다이어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는 거 많이 먹어봤지만,
늘 실패했고,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속는 셈 치고 사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톡스웰 복용법

톡스웰은 붓기와 염증을 완화해 체중 감량을 돕는데요.
복용법은 간단해요. 하루 한 번 아침 식사 전에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성분, 가르시니아 성분 X 염증완화 성분 O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보조제에는 체중 감량과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들어가는데요.
톡스웰은 체중 감량보다는 붓기 완화와 염증 감소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가르시니아 성분이 없고 대신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브로멜라인, 레몬밤 추출물, 파파인 성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약이나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고 나면
식욕은 줄었지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효과는 잠깐이고 요요 현상이 생겨서 바로 살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근데 톡스웰은 붓기와 염증을 관리하며
가벼운 몸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톡스웰과 톡스웰 스파이크의 차이점

 

이 제품을 알아보다 보니
톡스웰과 톡스웰 스파이크를 같이 먹어서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둘의 차이점을 찾아보니 일단 성분과 기능이 달랐어요.
 
톡스웰은 주로 붓기 완화와 배변 촉진에 도움을 주고,
나트륨 배출을 돕고 붓기를 줄이는 성분이고!
 
톡스웰 스파이크는 체지방 감소와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돕고 항염증 작용을 한다더라고요.
 
같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후기들이 많았지만,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어서
일단 톡스웰만 구매해서 먹었어요.

염증과 체지방 감소 효과 있다? 없다? 

후기들을 보면 붓기 완화 효과를 봤다는 글이 제일 많았어요.
8일 만에 4kg 감량했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2주가량 먹어본 결과 예상대로(?) 후기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를 없었습니다.
살이 그렇게 쉽게 빠질 리가... 없지요. 역시나!! 
 

 

먹고 5일 차 몸무게입니다.
(여전히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가야 할 길이 멉니다....ㅠㅠ)
운동을 며칠 안 했음에도 붓기가 빠졌는지 1.5.kg 정도 감량 효과가 있었어요.
신기하게도 숫자로 보이는 몸무게 자체보다  몸으로 느껴지는 변화들이 있었어요.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가뿐하고 개운하게 아침에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붓기나 염증 완화 효과가 몸으로 느껴졌어요. 
꾸준히 먹으면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려줄 거라 믿으면서
일단 계속 먹어보려고 합니다.

 

원하는만큼의 대단한 체중감량은 아니었지만,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톡스웰 가격, 외국에서 비싼 이유는? 

 

2주 전 구매당시 톡스웰 가격은 공홈에서 24,900원이었는데요.
현재 7000원 할인을 하고 있네요? 지금 할인받으면 1만 원 대 후반으로도
구매 가능할 것 같아요.
 
흥미롭게도 우리나라에서는 1만원 대 후반이면 살 수 있지만,
품절대란을 일으킨 호주 약국에서는 7만 5천 원에 판매될 만큼 고가라고 해요.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톡스웰이 국내 생산 제품으로
유통사를 거치치 않고 직접 판매되는 구조라
한국에서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거였더라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부작용이나 요요가 걱정되셨던 분들이라면
가성비 좋으니 한 번쯤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몸이 가벼워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체중감량은 덤으로 얻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